내년 3월 개통하는 대전지하철 1호선 1구간(동구 판암동∼정부대전청사 12.4km)의 운임이 800 원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대전시와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요금체계 안을 이달 말 마련해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연말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10km별로 구간을 정해 첫 구간은 기본요금을, 나머지 구간은 거리마다 차등 부과하는 이동구간제를 검토하고 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대전시와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요금체계 안을 이달 말 마련해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연말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10km별로 구간을 정해 첫 구간은 기본요금을, 나머지 구간은 거리마다 차등 부과하는 이동구간제를 검토하고 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