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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 이자녹스 모델로

입력 | 2005-10-14 03:00:00


미국 할리우드의 신세대 ‘섹시스타’로 알려진 제시카 알바(사진)가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LG생활건강은 13일 “제시카 알바는 동양적 신비감을 느낄 수 있는 할리우드 배우”라면서 계약기간은 1년이라고 밝혔다.

모델료는 업계 최고 수준이나 밝힐 수 없다고.

1981년 미국 출생인 제시카 알바는 영화 ‘다크엔젤’, ‘씬 시티’, ‘판타스틱4’ 등을 통해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이자녹스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15일부터 인쇄매체 및 방송광고에 나온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