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스포츠 종합제전인 제86회 전국체육대회가 14일 울산에서 개막해 20일까지 1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을 모토로 내걸었다.
전국 16개 시도와 15개국 해외동포 등 모두 31개 선수단에서 역대 최대인 2만8800여명이 참가한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을 모토로 내걸었다.
전국 16개 시도와 15개국 해외동포 등 모두 31개 선수단에서 역대 최대인 2만8800여명이 참가한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