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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두산 김경문감독 8억에 3년 재계약

입력 | 2005-10-31 03:04:00


프로야구 김경문(47) 감독이 두산과 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등 3년간 총 8억 원에 재계약했다. 이는 두산의 역대 감독 중 최고 대우. 종전 최고액은 김인식 현 한화 감독으로 2001∼2003년 3년간 총 6억 원(계약금 및 연봉 각 1억5000만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