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던 ‘일상의 여유’ 프로그램이 11일로 올해 공연을 모두 마친다. 4월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각종 음악, 댄스 등 공연을 펼쳐 온 이 공연은 그동안 모두 55회가 진행됐으며 도심 속 직장인들의 휴식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11월에는 ‘붐헤드’의 저글링 공연, ‘크레용’의 퓨전 공연 등이 열린다. 02-3789-2136
일상의 여유 11월 프로그램 일정일시프로그램2일타악 공연3일붐헤드의 저글링 공연4일펑크와 힙합 공연8일퓨전 국악9일재즈 밴드10일모던 포크11일박학기와 4인조밴드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