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여성질환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이명석 센터장, 권오갑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최석식 과학기술부 차관, 박기영 대통령정보과학기술보좌관, 나도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왼쪽부터). 사진 제공 숙명여대
숙명여대는 2일 오전 이 대학 젬마홀에서 ‘여성질환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여성 암의 발생 및 억제 유전자 기능과 면역계 기능 등을 규명하기 위한 이 센터는 2005년 과학기술부 신규 우수 연구센터로 선정돼 최장 9년간 매년 10억 원 안팎을 지원받는다.
초대 센터장에는 이 대학 생명과학부 이명석 교수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