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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서정원 2차 라운드 최우수선수

입력 | 2005-11-10 03:02:00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SV 리트에서 뛰고 있는 ‘날쌘돌이’ 서정원(35)이 현지 언론이 선정한 2차 라운드(10∼18차전) 최우수 선수가 됐다. 서정원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차 라운드에서 리그 전체 선수 가운데 최고 평점인 2.15를 받아 오스트리아 유력 일간지 ‘쿠리에르’가 선정하는 최우수선수에 9일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