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경북 취업 창업박람회’가 16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포항시, 선린대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에서는 동부제강 포항공장, 삼일그룹, 성원제강 등 모두 100개 업체의 관계자가 현장에 나와 면접 등을 실시한다.
구직자들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성적 및 졸업증명서, 자격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하고 행사장에 가면 된다.
행사장에 가지 못하는 구직자와 구인업체는 경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www.gmbc.or.kr)를 통해 구인 및 구직 참가현황 등 각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