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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맨유, 찰턴 3-1 눌러… 박지성 교체 출전

입력 | 2005-11-21 03:03:0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4)이 20일 열린 2005∼2006 프리미어리그 찰턴 애슬레틱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해 왼쪽 윙포워드로 뛰면서 활약했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맨체스터의 3-1 승리. 한편 토트넘의 이영표(28)도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공격포인트 획득에는 실패했다. 팀은 1-1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