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 서경덕(31) 씨가 미국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에 각각 ‘독도는 우리 땅’ ‘동해는 한국의 바다’라는 광고를 냈다. 한 번 게재에 1000만 원대에 이르는 광고비를 마련하기 위해 대학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모은 쌈짓돈을 탁탁 털었다. ‘한국 민간 홍보대사’를 자청한 그는 “나 하나라도 나서서 동해와 독도를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여행가 서경덕(31) 씨가 미국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에 각각 ‘독도는 우리 땅’ ‘동해는 한국의 바다’라는 광고를 냈다. 한 번 게재에 1000만 원대에 이르는 광고비를 마련하기 위해 대학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모은 쌈짓돈을 탁탁 털었다. ‘한국 민간 홍보대사’를 자청한 그는 “나 하나라도 나서서 동해와 독도를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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