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선원 광주지원(지원장 혜월)이 27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상무신도심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합창제를 연다.
‘공심(空心) 공체(空體) 둘 아닌 노래’라는 부제를 단 이번 행사는 불가의 자비정신을 이웃사랑으로 실천하기 위한 것.
광주지원 성인 혼성합창단(단장 박순례) 55명과 어린이합창단 소속 조윤재 군 등 34명이 출연, ‘선법가(禪法歌)’와 아름다운 지구를 살리자는 메시지를 담은 음악극 ‘반디의 여행’ 등을 공연한다. 062-373-8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