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김승제 입학홍보처장…수능 4개영역 1등급 학생 4년간 등록금 면제▼
광운대는 200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687명, ‘다’군 687명, 농어촌전형 70명, 그리고 실업계고교출신자전형 52명 등 모두 1496명을 뽑는다.
‘가’군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 반영하고 ‘다’군은 ‘수능 70%+학교생활기록부 30%’를 적용한다. 다만 스포츠지도자학과는 ‘수능 30%+학생부 30%+실기고사 40%’를 적용한다.
수능은 700점 기준으로 언어, 수리(가·나형),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일반학생의 경우 자연계열은 수리(가·나형) 40%, 외국어 40%와 사회·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해 20%를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 40%, 외국어 40%와 사회·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해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선택자에게 취득점수의 2.5%의 가산점을 준다.
원서 접수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으로만 한다. 합격자 발표는 ‘가’군은 2006년 1월 10일, ‘다’군은 2월 2일에 한다. 스포츠지도자학과는 1월 24일에 실기전형을 한다.
학부제로 입학 후 전공학과를 선택할 때 전자정보통신공학군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학생이 원하는 전공을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수능 4개 영역이 모두 1등급인 입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이 전액 면제되고 매월 50만 원의 도서비도 지급된다. 입학성적 우수자에게는 교내 어학원 무료수강, 해외 교환학생 우선파견 등의 혜택을 준다.
▼덕성여대 이광수 교무처장…인문 - 자연계열 ‘수능 70%+학생부 30%’ 반영▼
덕성여대는 200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 ‘다’군 분할모집으로 모두 1004명을 뽑는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유아교육과 약학부 예술대학 147명, 농어촌학생전형에서 약학부 4명을 뽑는다. ‘다’군은 일반학생전형에서 555명, 수능100%전형에서 213명, 농어촌학생전형에서 47명을 뽑고 실업계고교출신자전형은 38명을 정원 외로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과 수능100%전형은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한 고교 졸업 또는 예정자로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다. 일반학생전형에서 인문사회·자연계열은 ‘수능 70%+학생부 30%’, 예체능계열은 ‘수능 40%+학생부 30%+실기 30%’를 반영한다.
수능의 경우 인문사회 예능계열은 언어 외국어 또는 수리 사회탐구영역(2과목)을, 자연계열은 ‘언어 또는 외국어+수리 ‘가’ 또는 ‘나’형+과학탐구영역(2과목)’을 반영한다.
약학부는 외국어 수리 ‘가’형 과학탐구영역(3과목)을, 생활체육학과는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영역(2과목) 또는 과학탐구영역(2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가산점 10%, 약학부 지원자 중 화학Ⅱ, 생물Ⅱ 응시자에게는 가산점 10%를 부여한다.
학생부의 경우 2005년 졸업자와 2006년 고졸 예정자는 교과영역 90%, 비교과 영역 10%를 반영한다. 이전 졸업생은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실업계고교출신자전형은 실업계고 이수 전공과 동일 계열에 지원해야 한다. 직업탐구영역 응시자도 지원 가능하다.
▼동덕여대 김병일 교무처장…농어촌 - 실업高특별전형 인터넷 접수 안받아▼
동덕여대는 200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의 인문 자연계열은 ‘나’ ‘다’군에서 분할모집한다. 예체능계열은 ‘다’군에서만 선발한다. 원서는 1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8일 낮 12시까지 인터넷만으로 접수한다.
농어촌특별전형과 실업계고교출신자특별전형은 ‘나’군에서 실시하며 1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원서를 접수시켜야 한다.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은 ‘나’ ‘다’군 동일하다. 인문 자연계열은 수능과 학생부만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실기고사 성적도 포함된다.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20%+수능 80%’, 예체능계열 중 회화과 디지털공예과 디자인학부 모델과는 ‘학생부 20%+수능 40%+실기 40%’, 피아노 성악과 관현악과 무용과 방송연예과 실용음악과는 ‘학생부 20%+수능 20%+실기 60%’, 체육학과는 ‘학생부 20%+수능 50%+실기 30%’, 큐레이터과는 ‘학생부 20%+수능 80%’를 적용한다.
농어촌특별전형과 실업계고교출신자특별전형은 인문 자연계열에서만 모집하며 학생부 20%와 수능 80%를 반영한다.
수능은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에게는 외국어영역에서 가산점 10%,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와 수리 ‘가’ 영역을 선택하면 각각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 성적은 본교 지정교과 중 우수한 성적의 1과목을 본교가 추출해 총 6과목을 반영하며 약학과는 모두 7과목을 반영한다.
▼삼육대 이기갑 교무처장…자연계열 수리 ‘가’형 응시자에 20점 가산점▼
삼육대는 정시모집에서 대부분의 학부(학과)가 ‘가’군이며, 간호학과 약학과 물리치료학과 음악학부는 ‘다’군으로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50%, 학교생활기록부 40%, 면접 10%로 선발한다. 약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능 50%, 학생부 40%, 면접 10%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영역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수리영역을 반영하지 않고 예체능계열은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어)만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언어영역은 반영하지 않고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전형 총점(1000점)의 2%인 20점을 가산점으로 준다.
학생부는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교과의 과목에 대해 전 학년 평어평점을 반영한다. 인문계열 및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사회 외국어(제2외국어 제외) 교과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학 과학 외국어(제2외국어 제외) 교과를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구술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원자의 기본소양과 전공소양의 두 영역을 평가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 농어촌학생특별전형, 실업계고교출신자특별전형,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전형방법은 일반전형과 동일하다. 원서 접수는 12월 25∼28일 인터넷으로만 실시한다.
▼중앙대 강태중 입학처장…서울 제1캠퍼스 인문계열만 논술고사 치러▼
중앙대는 2006학년도 정시모집(일반전형)에서 3069명을 선발한다. 선발 시기는 ‘가’군(예술대학, 국악대학)과 ‘나’군(예술대학, 국악대학 외 모든 모집단위)으로 나뉜다.
정시에서는 기본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70%)과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30%)을 반영한다. 제1캠퍼스(서울) 인문계열만 논술고사를 치른다. 이때 전형은 ‘수능 70%+학생부 교과 27%+논술 3%’로 반영한다. 면접은 보지 않는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인문계열은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 점수를 반영한다, 외국어 점수는 10% 가산되고, 사회탐구은 4과목 중 고득점 3과목만 50% 감산해 반영한다. 정경대학 정경계열과 경영대학은 위 3개영역에 수리(나형) 영역을 추가한다.
자연계열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리(가형), 과학탐구, 외국어 점수를 반영한다. 과학탐구영역은 3과목 성적을 50% 감산해 반영하며 외국어 점수는 10% 가산하여 반영한다.
학생부 실질반영 비율은 5%. 교과 성적만 평어로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전 학년의 국어, 외국어(영어), 사회 교과와 1학년 수학 교과 성적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전 학년의 수학, 외국어(영어), 과학 교과와 1학년 국어 교과 성적을 반영한다.
올해부터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공학계열의 광역 모집단위를 설정했다. 두 모집단위의 정원은 각각 63명과 72명이며, 전공(학과)을 정하지 않은 상태로 지원할 수 있다.
▼한국외국어대 김종덕 입학처장…서울 캠퍼스 ‘나’군 - ‘다’군 분할 1231명 모집▼
한국외국어대는 200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모두 2460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해 1231명, 용인캠퍼스는 ‘다’군에서 1229명을 뽑는다.
국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나'군은 ‘학교생활기록부 30%+수능 67%+논술고사 3%’,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다’군은 ‘학교생활기록부 30%+수능 70%’를 적용한다. 논술은 2시간 동안 치르며 분량은 1200자 안팎.
수능에서 제2외국어영역을 치른 수험생이 서울캠퍼스 ‘나’군의 해당 외국어학과를 지원하면 제2외국어 표준점수 취득 성적의 3%를 가산한다.
수능 성적은 서울캠퍼스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2과목) 또는 과학탐구(2과목) 영역을, 용인캠퍼스 인문계열은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2과목) 또는 과학탐구(2과목)영역, 용인캠퍼스 자연계열은 외국어, 수리 가형, 과학탐구(2과목)영역을 반영한다.
국제학부는 서울캠퍼스 ‘나’군에서 모집하고, 전형방법은 ‘수능 70%+면접 30%’를 적용하며 자유전공학부는 ‘나’군과 ‘다’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는 교과영역을 100% 반영한다. 서울캠퍼스는 국민공통교과와 선택교과 모두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에 속한 전 과목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