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전화로 안내해 드립니다.”
서울시는 29일 서울 청계천을 방문하려는 사람에게 사전 정보를 제공하는 청계천 안내 대표전화를 개설했다.
청계천 안내전화는 지역번호 없이 1688-0001이며 청계천 문화행사, 관광안내, 교통 이용 및 음식점 등 다양한 정보를 24시간 제공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10월 개방된 청계천의 종합안내시스템이 없어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아 안내 창구를 일원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