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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北 최명호 ‘AFC 올해의 신인상’

입력 | 2005-12-01 03:00:00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의 하마드 알 몬타샤리(알이티하드)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수여하는 2005 ‘AFC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AFP통신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AFC 시상식에서 알 몬타샤리가 AFC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북한 17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최명호(경공업성체육단)는 ‘AFC 올해의 신인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