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김목경 콘서트‘굿바이 2005’2∼3일 7시 반 서울 동숭동 ‘질러홀’. 3만3000원. 블루스 기타리스트 김목경의 콘서트. 02-3663-1728박종훈 콘서트‘올 어바웃 더 피아노’2∼3일 8시 서울 중구 정동극장. 3만∼3만5000원.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콘서트. 02-751-1500거미 콘서트‘섬마을 소녀의음악 이야기’3일 6시, 4일 5시 서울 연세대 대강당. 5만5000∼6만6000원. 가수 거미의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02-323-1010 ‘다이나믹 듀오’콘서트3일 7시 반, 4일 7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 5만5000∼10만 원(더블 티켓). 힙합 듀엣 ‘다이나믹 듀오’의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02-521-3069 장세용 콘서트4일 3시, 7시 서울 서초동 DS홀. 3만3000원. 유재하 가요제 출신의 피아니스트 장세용의 콘서트. 02-577-0590유열 콘서트4일 3시, 6시 서울 건국대 새천년기념관 대공연장. 2만∼4만 원.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5주년을 맞아 가수 유열이 여는 결손가정 돕기 자선 콘서트. 02-986-0988∼9
연극·뮤지컬손님12월 11일까지. 화∼금 8시, 토 일 3시 6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2만∼4만원. 황석영의 동명 소설을 연극 무대에 올렸다. 02-762-0010늙은 창녀의노래12월 31일까지. 화목금 8시, 수 3시 8시, 토 3시 7시, 일 3시. 우림청담씨어터. 3만∼5만 원. 한 늙은 창녀의 인생을 모노드라마로 풀어냈다. 1544-1555 비밀의 정원12월 31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8시, 일 2시 6시. 백암아트홀. 3만5000∼5만 원. 남경주-최정원 콤비가 연출과 배우로 만나다. 02-501-7888피핀내년 1월 15일까지. 화∼금 오후 8시, 토 4시 8시, 일 3시 7시. 충무아트홀 대극장. 밥 포시의 뮤지컬. 16세 이상. 3만5000∼7만 원. 02-501-7888헤드윅open run. 화목 8시, 수 4시 8시, 금 7시 반 10시, 토 5시 8시, 일 3시 6시. 라이브극장. 3만3000∼4만4000원. 남자에서 여자가 된 록가수의 슬픈 사랑 이야기.엄기준 서문탁 등 출연.1544-1555아이 러브 유12월 4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8시, 일 3시 7시. 연강홀. 2만∼4만5000원.연강홀. ‘남녀관계의 모든 것’을 다룬 흥행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연인들에게 강추. 16세 이상 1544-1555
클래식·국악기돈 크레머&크레메라타발티카 초청공연6, 7일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6일 아우어바흐 ‘슬픔의 성모에 대한 대화’, 로타 ‘현을 위한 협주곡’, 7일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소나타’, 차이코프스키 ‘플로렌스의 회상’ 등. 2만∼8만 원. 02-580-1300MIK 앙상블3일 8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김정원. 2만∼5만 원. 02-2077-9704 르노 카퓌송바이올린 독주회6일 8시 호암아트홀. 모차르트, 슈트라우스, 생상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4만∼6만 원. 02-751-9607高鼓場4일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 소리북 합주 ‘鼓聲Ⅱ’, 명고수와 명창의 ‘해후’, 소리북과 장구의 ‘놀음’, 명고수와 명창의 ‘절정’, 무와 고의 만남 ‘운곡Ⅴ’. 02-3471-0972오페라 ‘유즈루’2일 7시 반, 3,4일 4시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일본 전통설화 ‘학녀방’에 기반을 둔 일본 창작오페라. 2만∼5만 원. 02-586-5282포스메가 남성코랄정기연주회4일 3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참 좋으신 하나님’, ‘영광의 탈출’, ‘그라나다’, ‘산골짜기 마다’ 등. 2만, 3만 원. 02-581-5404
전시이용욱 전12월 6일까지 서울 관훈동 우림화랑. 조선백자의 진화를 꿈꾼다는 작가는 일관된 백색 도자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기존 주제인 ‘탑’에서 벗어나 인간 내면 욕망의 문제를 도자 조각으로 표현했다. 02-733-3788강미선 전22일까지 서울 대치동 포스코 미술관. 한지를 몇 겹이나 겹쳐 뭉툭하면서도 질박한 토속적 질감이 느껴지는 화면에 먹으로 단순하게 표현된 정물을 그리는 작가의 개인전. 02-3457-1665공원(The Park)전8일∼내년 2월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미술관. 서울에 산재해 있는 도심공원을 소재로 한 14명 작가의 70여 점 사진이 선보이는 전시. ‘행복을 꿈꾸는 현대인의 삶의 공간’이라는 부제답게 이제는 어디에나 친숙한 공간 속에서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포착했다. 02-410-1063한옥에서갤러리까지11일까지 서울 종로구 명륜동 뉴게이트이스트. 약3개월에 걸쳐 구옥을 개조, 갤러리로 만드는 과정을 찍은 사진작가 권오열 씨의 개관전. 02-737-9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