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도시미관을 보호하기 위해 중구 북성동, 송월동, 전동 등 자유공원 북쪽 지역 7만8500여 평 가운데 2∼3층 건물만 짓도록 돼 있는 3만6200여 평의 건축물 층수 제한을 4층까지로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변경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