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회사인 BMS의 자회사로 유아영양제품 전문 제조회사인 미드존슨은 두뇌 개발과 시력 개발에 좋은 영양소인 DHA, ARA와 콜린을 넣은 분유 ‘엔파프로A+’를 내놓았다.
콜린은 모유에서 발견되는 비타민과 유사한 영양소로 DHA와 함께 두뇌 개발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아기의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미드존슨은 홈페이지 엔파맘 클럽(www.enfamom.com)에서 신제품 정보 및 육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