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2일 전남 여수시 율촌산업단지내 10만4000평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자유무역지역에는 국비 482억 원을 투입돼 2007년까지 자유무역지역 관리사무소와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설치할 계획.
전남도는 자유무역지역에 신소재, 정보통신(IT), 정밀화학산업 업종을 집중 유치해 지역전략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자유무역지역에는 국비 482억 원을 투입돼 2007년까지 자유무역지역 관리사무소와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설치할 계획.
전남도는 자유무역지역에 신소재, 정보통신(IT), 정밀화학산업 업종을 집중 유치해 지역전략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