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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15일]‘641가족’ 外

입력 | 2005-12-15 03:10:00


◆641가족

재인은 풍석이 다중인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재인의 마음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 요한은 사랑의 묘약을 준비한다. 그러나 재인은 결국 요한이 풍석에 대해 거짓 소문을 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 서인영이 ‘랄랄라 극장’ 코너에 출연한다. ‘허구한 날 서커스’의 단원 김태균과 섹시 털기춤으로 한판 대결을 벌인다. 또 ‘자주찾기’ 코너에는 가수 태진아가 미키광수의 스승으로 출연한다.

◆헬’s 키친

리얼리티 요리 대결 프로그램. 결승 도전자 마이클과 랄프는 각자 인테리어, 메뉴, 서비스를 정하고 서로 다른 분위기의 레스토랑 2개를 만드는 도전을 하게 된다. 그리고 거리의 행인들에게 맛을 검증받는 테스트를 거치는데….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

아프리카 각국의 사람들이 유럽으로 몰려들고 있다. 전쟁과 기아, 가난의 대물림을 피해서다. 나룻배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가거나 국경수비대의 삼엄한 경계를 피해 철책을 넘는다. 이 때문에 유럽 각국은 비상이 걸렸다.

◆가족愛발견

장두익 씨는 20년 넘게 술만 마시면 가족과 이웃에 행패를 부렸다. 장 씨의 장모는 진단서를 끊어 장 씨와 딸을 이혼시키려고까지 마음먹는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로 장 씨의 신장이 망가지자 아내 김애숙 씨는 자신의 신장을 주기로 한다.

◆Fun Fun한 과학의 세계

영국인 14명이 보르네오 섬에서 52시간 동안 잠 안 자고 버티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잠 안 자기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을 통해 수면이 몸에 미치는 영향과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