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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2005 자선활동의 황제

입력 | 2005-12-20 03:09:00



세계 최고 부자는 자선 활동에서도 최고였다. 시사주간 타임은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황제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 부부와 록그룹 U2의 리더 보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게이츠 회장 부부는 세계 최대 자선재단을 운영하면서 아프리카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공급하고 빈곤 퇴치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