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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토고 월드사커 선정 올해의 팀 10위

입력 | 2005-12-30 03:06:00


한국축구대표팀의 2006 독일 월드컵 조별예선 G조 첫 상대인 토고가 축구전문지 월드사커가 선정한 올해의 팀 10위에 올랐다. 월드사커는 2006년 신년호에 2005 어워드 특집으로 국가대표팀과 클럽팀을 대상으로 52개국 독자 투표로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1위는 26.7%의 지지를 받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토고는 2%. 또 토고의 사령탑인 스티븐 케시 감독은 올해의 감독 7위를 차지했다. 호주를 월드컵 본선에 올려 놓은 거스 히딩크 감독은 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