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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현대시멘트 내년 3월 女탁구단 창단

입력 | 2005-12-30 03:09:00


현대시멘트가 여자 실업탁구단을 창단한다. 현대시멘트 레저사업본부는 내년 3월 여자 탁구단 창단을 목표로 선수 4명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령탑에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남자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던 윤길중(46) 전 동아증권 감독이 내정됐다. 내년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신아름(안양여고)과 서효원(근화여고), 조하라 남소미(이상 군산중앙여고)가 창단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