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에서 이영표(29·토트넘 훗스퍼)를 걷어차 부상을 입힌 다비드 소메이(맨체스터 시티)가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영표는 이날 후반 27분 소메이의 축구화 징에 차여 오른쪽 무릎 윗부분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소메이는 즉시 옐로카드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조만간 소메이의 태클에 대한 고의성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이영표는 이날 후반 27분 소메이의 축구화 징에 차여 오른쪽 무릎 윗부분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소메이는 즉시 옐로카드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조만간 소메이의 태클에 대한 고의성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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