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이 의원은 지난해 가을 불법 선거자금 조성 혐의로 기소된 뒤 원내대표 직을 사실상 수행하지 않으면서도 계속 결백을 주장하며 공식 사임을 미뤄 왔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