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군립(郡立) 난계국악단은 2월부터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국악강습을 실시키로 하고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연말까지 실시할 국악강습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단소, 사물 등 7종으로 일반인은 난계국악당에서 매주 1시간씩 배운다. 학교나 기업 등 단체를 위해 단체 출장 지도를 한다.
일반인의 경우 주부나 청소년을 위한 오후반과 함께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을 따로 운영한다. 043-740-3225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