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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파문’ 남현희 징계 재심의 요청

입력 | 2006-01-19 03:22:00


성형수술과 훈련 소홀을 이유로 2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25·서울시청)가 18일 대한펜싱협회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의를 요청했다. 대한펜싱협회는 남현희가 이날 협회 사무실을 직접 찾아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펜싱협회는 남현희가 이의 제기 신청을 함에 따라 조만간 상벌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