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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신]한마음한몸운동본부 매달 ‘생명미사’ 봉헌

입력 | 2006-01-20 03:03:00


가톨릭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용태 신부)는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달부터 본부 월례미사를 ‘생명미사’로 봉헌하기로 했다.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봉헌되는 첫 생명미사는 주교회의 생명윤리연구회 위원인 이창영 신부가 집전하며 ‘생명의 기원과 성체줄기세포’를 주제로 강론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월례미사는 2004년부터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봉헌돼 왔다. 02-727-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