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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웃돕기 30억 전달

입력 | 2006-01-26 03:00:00


두산그룹은 25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두산은 단일규모로 30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는 창사 이래 처음이라고 밝혔다.

유병택(사진) 두산 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