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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오은선-김영미 오세아니아 최고봉 도전

입력 | 2006-02-01 03:00:00


여성 산악인 오은선(40·영원무역·수원대 산악부 OB)과 김영미(26·강릉대 산악부 OB)가 31일 오세아니아 최고봉 칼스텐츠(해발 4884m) 등정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로 출국했다. 세계 7대륙최고봉 완등은 오세아니아의 경우 칼스텐츠 버전과 호주 최고봉 코지어스코(해발 2228m) 버전의 2가지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