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은 31일 5000만 원에서 102% 오른 1억110만 원에 올해 연봉 재계약을 했다. 역대 2년차 최고 연봉.
조성민은 지난해 16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4홀드에 평균 자책 6.52를 기록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