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개시일은 1일부터지만 이승엽은 도착 직후 운동장에 나가 캐치볼과 티 배팅을 하며 간단하게 몸을 풀었다.
이승엽은 캠프 기간 1루수 주전 자리를 두고 새 외국인 선수 조 딜런(미국)과 경쟁을 벌인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