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 대표는 울산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대우조선에 입사해 인사총무담당, 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대우조선은 해외 조선소 건설 등 해양 토목 공사를 위해 지난해 11월 JR건설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