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핀 골드버그 등 조정관 3명은 80만 달러를 요구한 김선우와 60만 달러를 제시한 구단 안을 심사한 후 구단 측의 손을 들어줬다고 3일 AP통신이 보도했다. 김선우의 작년 연봉은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인 31만6000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