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이상은의 ‘스윗토피아’10일 8시, 11일 4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 질러홀. 4만5000원. 가수 이상은의 12집 발매 기념 콘서트. 02-592-7271 ‘SG워너비’ 듀오 콘서트11일 4시,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3만8500∼6만6000원. 3인조 그룹 ‘SG워너비’의 콘서트. 연인들을 위한 프러포즈 코너도 마련. 1544-1555데이비드 란츠 내한공연11일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10만 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란츠와 오카리나 연주자 낸시 럼블, 기타리스트 에릭 팅스태드가 함께 꾸미는 뉴에이지 콘서트. 02-529-3529 ‘두 번째 달’ 콘서트14일 7시반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극장. 2만5000∼3만5000원. 7인조 월드뮤직 밴드 ‘두 번째 달’의 콘서트. 1544-1555‘트리오 몽마르트르’내한공연15일 8시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 2만∼6만원. 덴마크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닐스 란 도키가 이끄는 밴드 ‘트리오 몽마르트르’의 내한 공연. 02-543-1601
연극·뮤지컬그녀의 봄28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반, 일 공휴일 3시 6시. 1만5000∼2만5000원.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통일한국에서의 세 남녀의 사랑을 겹쳐 그림. 최원석, 최광일, 채국희가 주연. 02-762-9190시간의 사용19일까지. 월∼금 8시 토 7시반, 일 3시. 1만2000∼2만 원. 학전 블루. 라디오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한 ‘귀로 보는’ 연극. 02-744-030019 그리고 8019일까지. 화 목 금 7시반, 수 토 3시 7시반, 일 3시. 우림청담씨어터 3만∼5만 원. 19세 청년과 80세 할머니의 이색 사랑을 그린 박정자의 히트작. 88올림픽 ‘굴렁쇠 소년’의 연극 데뷔작. 02-762-0810젊은 베르테르의 슬픔19일까지. 화∼금 7시반, 토 일 공휴일 3시 7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3만∼7만 원. 뮤지컬 마니아들에게 사랑받아온 창작 뮤지컬. 엄기준 조정은 등 출연. 02-742-9881헤드윅26일까지. 화 목 8시, 수 4시 8시, 금 7시반 10시, 토 5시 8시, 일 3시 6시. 라이브극장. 3만3000∼4만4000원. 남자에서 여자가 된 록가수의 슬픈 사랑 이야기.엄기준 서문탁 등 출연. 1544-1555
클래식·국악앤드루 맨츠& 잉글리시 콘서트 11일 6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중세 바로크 등 고음악을 당대의 악기 편성으로 연주하는 음악회. 바흐 패밀리의 곡 연주. 3만∼12만 원. 031-783-8000 춤추는 콘트라바쓰10일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1일 7시 울산현대예술관, 14일 7시반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엘리스 같은 여인은 행복해’, ‘별난 것’, ‘모케르 신부’ 등. 3만∼8만 원. 02-586-2722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10일 7시반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박범훈 관현악 ‘춘무’, 성금련 가야금 협주곡 ‘흥’, 전인평 ‘바이칼 협주곡’(초연). 1만5000원. 02-399-1188봉황이여 오라11,1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조선왕조의 대표적 공연예술인 ‘봉래의’를 시와 가무가 합일하는 음악으로 무대화. 8000원∼2만 원. 02-580-3300TIMF앙상블연주회10일 8시 금호아트홀. 조르주 쿠르탁 ‘오피시움 브리브’, 유카 티엔수 ‘무지카 암비쿠아’, 바흐 ‘음악의 헌정’ 등. 3만, 4만 원. 02-6303-1919첼로 빅4 콘서트12일 4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하이든 ‘첼로협주곡 1번’(안토니오 메네세스),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아르토 노라스), 번스타인 엘가 ‘첼로 협주곡 e단조’(프란스 헬머슨) 등. 3만∼12만 원. 02-541-6234
전시신소장품 2005 전4월 23일까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1,7전시실과 상설전시실. 지난해 미술관이 수집한 마르셀 뒤샹의 ‘여행 가방 속의 상자’(1941)와 안젤름 키퍼의 회화 ‘멜랑콜리아’(2004) 등 170점을 전시. 02-2188-6000물결치다 전3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상. 국내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미국 유학을 마친 한은선 씨의 개인전. 한지 위에 먹과 채색을 사용해 동양적이거나 서구적이라는 구분을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추상화들을 선보인다. 02-730-0030박노수 전19일까지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한국화단의 원로인 남정 박노수 화백이 자신의 작업세계를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 대작 52점을 미술관에 기증하면서 여는 기증전. 02-2124-8928 써니 킴·김은진 전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 30대 중반 여성작가 2인이 전통적인 이미지나 고정관념을 재해석한 회화를 선보이는 전시. 써니 킴은 서양화가이면서도 한국의 산수 풍경 이미지를 소재로 한 그림을, 김은진은 한국화가이면서도 화려하고 상징적인 서양화풍의 그림을 통해 동서양 퓨전의 한 단면을 보여 준다. 02-2020-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