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4일 부산환경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전 부산시 환경국장 김윤곤(金潤坤·56)씨를 임명했다. 김 이사장은 1979년 서울시 성북구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뒤 1980년 5월부터 부산시에 근무하면서 감사관과 해운대구 부구청장을 지냈다.
부산환경시설관리공단은 해운대소각장 등 3개 쓰레기소각장과 수영하수처리장 등 7개 하수처리장의 운영을 맡고 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부산환경시설관리공단은 해운대소각장 등 3개 쓰레기소각장과 수영하수처리장 등 7개 하수처리장의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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