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 신임 회장에 김화중(金花中·61·사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비공개로 열린 여협 제51차 정기총회에서 34개 회원단체의 대의원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찬성 90표를 얻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인 김 회장은 대한간호협회중앙회장, 한국보건교육학회장을 거쳐 16대 국회의원, 복지부 장관, 대통령보건복지특별보좌관을 지냈다.
김 신임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비공개로 열린 여협 제51차 정기총회에서 34개 회원단체의 대의원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찬성 90표를 얻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인 김 회장은 대한간호협회중앙회장, 한국보건교육학회장을 거쳐 16대 국회의원, 복지부 장관, 대통령보건복지특별보좌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