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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대 입학식

입력 | 2006-02-27 02:59:00

26일 서울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06학년도 한국디지털대 전기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입학 선서를 하고 있다. 김미옥 기자


한국디지털대(총장 김중순·金重洵)는 26일 서울 고려대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그 가족, 이현락(李顯樂) 한국디지털교육재단 이사장, 김학준(金學俊) 동아일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6학년도 전기 입학식’을 열었다.

신입생 2000여 명 중 80%가 직장인이고 전문대 졸업 이상이 51.9%, 평균 나이는 32.8세다.

이날 대표로 입학선서를 한 최영근(49) 박상금(48·여) 씨 부부는 “늦깎이 학생이 됐지만 서로 의지하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