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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이영표, 앙골라와 평가전 위해 입국

입력 | 2006-02-27 03:00:00


‘초롱이’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사진)가 다음 달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축구대표팀과 앙골라의 평가전을 위해 26일 입국했다. 이영표는 프랑스의 간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아스널)에 대해 “앙리는 수비수가 일대일 대결로는 도저히 막기 어렵지만 협력 수비를 통해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