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7일 제럴드 섀튼 피츠버그대 교수에 대한 청문회를 연다.
미국 일간지 피츠버그 트리뷴 리뷰는 3일 “하원의 형사·마약·인적자원 소위원회가 7일 오후 2시부터 섀튼 교수에 대한 청문회를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소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섀튼 교수가 황우석 교수와의 공동연구 계획에 의거해 연방정부 보조금 1610만 달러(약 160억 원)를 타낸 게 적절한지를 다루는 청문회”라고 전했다.
유윤종 기자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