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趙俊虎)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법안 처리가 다음 임시국회로 넘겨졌기 때문에 총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