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송인섭(65) 진미식품 대표이사 회장이 9일 선출됐다. 임기는 3년.
송 신임회장은 △상공인 예우에 관한 조례 개정 △회원사 애로사항 현장 해결 시스템 구축 △대전상의 장기발전 비전 수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부회장에는 이영섭 진합정공, 손종현 남선기공, 신영주 한라공조, 김용남 애경정밀화학, 최상권 신우산업 대표 등 5명이 선출됐다. 감사는 방기봉 한국특수메탈, 백광전 한미타올 대표.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