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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구 외국인학교 공모 레잔 아메리칸스쿨 선정

입력 | 2006-03-21 06:43:00


대구시는 대구외국인학교 공모 심사 평가에서 스위스의 레잔 아메리칸 스쿨이 1순위 우선 협상대상자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2순위 우선 협상대상자로는 캐나다 퍼시픽 아카데미가 선정됐다.

레잔 아메리칸 스쿨은 대구외국인학교에 한국의 오레곤 외국어학원과 함께 45억 원을 투자하고 스위스 본교의 외국인 교사와 학생 15%를 배치하는 계획을 대구시에 제출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