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을 맞아 별 축제가 다음 달 8∼9일 대전에서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조청원) 등 대전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여러 기관이 주최한 행사를 하나로 합친 것.
낮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유성구 가정동)에서, 야간에는 꿈돌이랜드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동안 꿈돌이랜드 특별전시장에서는 과학전시물과 천체사진 전시회가 이어진다.
관람료는 무료. 정부대전청사 지하철역 3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의 달인 4월 한 달 동안 쉬지 않고 개관한다. 과학주간(16∼22일)은 무료입장.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