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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전직 교육首長의 쓴소리

입력 | 2006-03-27 03:05:00


42대 교육부 장관이었던 이돈희 민족사관고 교장은 민사고가 교육양극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의 지적에 대해 “이러한 비난은 교육 수장으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교육 일선에 있는 교장이 교육 수장에게 ‘정부가 인재 육성을 위해 자립형사립고 제도를 만들었다’고 일깨워 준 것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