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公 졸음운전방지 패치 배포
한국도로공사는 신신제약이 개발한 졸음운전 방지 패치 ‘드라이브 파프’를 3일 오후 2∼3시 서울 요금소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드라이브 파프는 투어멀린, 라벤더 오일 등 졸음운전 개선제가 함유돼 있어 이마나 목 뒤, 등에 붙이면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해 졸음을 쫓아준다고 신신제약 측은 설명했다.
◆하이모 ‘입체가발시스템’ 개발
가발 전문 업체인 하이모는 3D 스캐너를 이용해 고객의 두상을 입체적으로 촬영해 탈모 상태와 두상에 맞는 가발을 만드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객들은 컴퓨터를 통해 자신의 가발 쓴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