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미대동에 농촌문화 체험장을 갖춘 허브농원이 6일 문을 연다. 이 농원은 허브 재배용 비닐하우스(600평), 농촌문화 체험장(25평), 친환경농산물 전시장 (15평) 등을 갖추고 있으며 17종의 허브를 재배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도를 받아 이 농원을 조성한 곽해묵(47) 씨는 농촌문화 체험장을 청소년을 위한 교육장으로 개방하고 허브 등을 일반인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053-984-7703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