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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세계인의 식품 라면을 만들다

입력 | 2006-04-11 03:02:00


인스턴트 라면을 개발한 안도 모모후쿠(96) 일본 닛신식품 회장이 서울 세계라면총회 참석차 8일 방한했다. 1958년 젖은 면을 튀겨 말리는 공법으로 만든 인스턴트 라면은 전 세계에서 연간 800억 개 이상 팔리는 ‘세계인의 식품’이 됐다. 그는 ‘몸에 좋은 라면을 만드는 것’이 생애 마지막 목표라고 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