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을 뽑는 전주시 9급 행정직 공채 시험에 모두 2967명이 몰려 2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실시되는 9급 전북도 지방공채시험(165명 선발)에 총 1만494명이 신청해 8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임실과 정읍도 각각 153대 1, 125대 1로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전북도는 전주시내 19개 학교에서 치러질 공채 시험에 전주시, 완주군 등 5개 시 군으로부터 직원 1300여명을 지원받아 시험 감독관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