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분기 5조7998억 원의 매출에 1906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31.9% 줄어든 수치다. 하지만 순이익은 92.8% 늘어난 1604억 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