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기 부천지역 예비군은 앞으로 토, 일요일에도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이 지역 향토방위를 맡고 있는 육군 103여단은 평일에 예비군 훈련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토, 일요일 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30일은 서구 공촌동 신 훈련장에서, 내달 14일에는 계양훈련장(계양구 계산2동)에서 전반기 훈련을 각각 실시한다. 토, 일요일에 훈련을 받기 원하는 예비군은 소속 예비군 중대본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 페이지(www.yebigun.or.kr)를 참조하면 된다. 032-523-5689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